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와 사위, 구속영장 실질심사 전말 2025년 8월 2일, 인천지방법원에서는 50대 아내 A씨와 30대 사위 B씨에 대한 살인미수 및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됐습니다. 이날 법원에 출석한 두 사람은 취재진의 수차례 질문에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수갑을 찬 손을 숨긴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1.

사건 개요 이 사건은 8월 1일 새벽 1시 경,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카페 2층에서 발생했습니다. 피해자(58)는 잠든 사이 아내 A씨에게 신체 중요 부위를 흉기로 절단당했고, 사위 B씨는 범행 전 장인을 끈과 테이프로 결박하는 데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범행 후 이들은 피해자를 현장에 방치하고 도주했으나, 피해자가 스스로 결박을 풀고 길로 뛰쳐나와 지나가던 택시기사의 도움을 받아 119에 신고했고,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. 범행 동기 및 수사 내용 A씨는 경찰 조사에서 "남편의 외도 의심 때문에 우발적으로 저질렀다"고 진술한 것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