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236566625830584&mediaCodeNo=257송대익 "피자나라치킨공주 연락 기다리는 중"..'주작 방송' 사과 (전문)구독자 134만 명에 이르는 유튜버 송대익이 ‘주작 방송’을 인정하고 결국 사과했다.송대익은 지난 1일 밤 유튜브 채널에 ‘죄송합니다’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.남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그는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 뒤 굳은 표정으로 “제가 말을 하면서 말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을 보면서 말씀 드리겠다”고 말했다.이어 “저는 6월 28일에 ‘배달 음식이 도착했는데 배달 내용물을 누가 빼먹었다’라는 내용의.......